봉포해수욕장 물회 맛집인 선영이네 물회!

올 여름 휴가에 다녀왔던 집이다.

영업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게됐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미리 들어가서 기다릴수 있었다.

특선영물회,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 요렇게 먹었다.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었고, 셋중에는 성게비빔밥이 고소하니 맛있었다.

물회는 그냥 깔끔한 맛? 같았고, 그렇게 막 맛집!! 뙇!! 그런건 모르겠다.

내가 초딩입맛이기도 하고, 해산물종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기도 하긴하다.

근데 같이간 일행들도 그렇게 막 감동적인 맛이라고는 안했고, 만족도는 보통?정도인듯 하다.

막 맛이 별로고 후회하진 않지만, 또 막 그렇게 영혼을 울리는 맛도 아니다. ㅎㅎ

그래도 봉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바다에 왔으니 한번 먹어볼만한 집은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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